국가보증 엄친딸로 변신 전 무장 해제(?) 된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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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파마 귀요미’의 매력을 발산하는 촬영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윤은혜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이하 '내거해')에서 엄친딸 공아정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한 미용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윤은혜는 머리에 파마 롤을 말고, 수건을 목에 두른 채 잡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극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뾰루퉁한 표정의 윤은혜는 엉뚱 발랄 ‘파마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윤은혜의 드라마 촬영 모습들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극 중 공아정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시생 포스 발산과 함께 벚꽃 속에서도 묻히지 않는 물오른 미모의 모습까지 반전의 반전을 더하는 공아정 캐릭터의 다채로운 모습들은 눈길을 끈다.
'내거해'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엉뚱 발랄한 공아정 캐릭터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라며 "이런 공아정을 표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기하는 윤은혜씨는 미모뿐 아니라 그 열정도 굉장히 빛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대한민국 대표 귀족남 현기준(강지환 분)과 대한민국 대표 엉뚱 싱글녀 공아정(윤은혜 분)이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시작하는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5월 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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