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6일 오후 12시 15분께 서울 동작구 대방동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출입구로 오모(61)씨가 몰던 택시가 돌진해 역사 난간위에 걸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시민 김모씨(25)와 장모씨(36·여)등 2명이 머리와 가슴에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동작소방서는 가스충전소에서 연료를 주입하기 위해 주차중인 택시가 갑자기 후진하면서 지하철역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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