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양경제] 북한 전투기가 5일 오후 서해상 강화도 부근에서 1시간 여 동안 위협비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군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6일 “북한 전투기 한 대가 어제 오후 5시쯤부터 1시간 가량 강화도 북쪽 해상에서 비행을 해 우리 공군 전투기들이 대응 출격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이날 한국군 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 전투기가 어제 오후 5시부터 1시간 20분 정도 강화도 북쪽 15마일까지 접근했다가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는 왕복비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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