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지난 12일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후원금 지원과 매년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오늘 함께한 참가자들의 사랑이 전달되어 주민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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