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금호건설은 지난 1일 청암아동지역 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220포를 기부했다.
청암아동지역 센터는 서울 종로구 창신2동 130-102번지에 위치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 지도를 실시하고 있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이날 기증한 쌀은 금호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어울림 자원봉사단’이 직접 재배한 쌀이다.
금호건설은 2004년부터 주변 이웃의 노후화된 가옥을 리모델링 및 신축해주는 ‘사랑의 집-어울림家’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왔다.
금호건설 서재환 사장은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설회사가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사랑의 쌀’ 기증식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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