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 유수지에서 마대자루에 담겨있는 신원미상의 여성 시신을 황모씨 등이 발견했다.

8일 황씨는 동료들과 굴포천 지역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모아 두었다가 이날 마대자루를 열어보니 노랑색 염색을 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된 여성의 시신은 매우 부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숨진 여성의 나이 등 신원 확인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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