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티시스트’ 엄기준, 팬들에게 장미꽃 선물 ‘감동’
‘로맨티시스트’ 엄기준, 팬들에게 장미꽃 선물 ‘감동’
  • 박민진 기자 nik1@abckr.net
  • 승인 2011.05.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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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 팬들과 10주년 기념 특별한 생일 파티 열어

엄기준이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엄기준은 지난 5월1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성암 아트홀에서 팬클럽 ‘지키리’ 200여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만남은 팬들과 10주년을 맞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     © 싸이더스HQ

지난 4월 25일이 생일을 맞은 엄기준은 팬들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이어 MC를 맡은 가수 프라임과 함께 팬들의 선물을 직접 풀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엄기준은 숨겨두었던 재치와 입담을 과시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팬들과 함께 하는 코너를 마련한 엄기준은 ‘지킬홈 모의고사’, ‘도전 골든벨’ 등의 코너를 통해 서로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며 추억들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팬미팅에는 탤런트 서지석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서지석은 드라마 촬영 도중이었음에도 불구, 팬미팅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달려와 엄기준의 생일을 축하했다. 

2시간여 동안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진 엄기준은 “오늘 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늘 공연 후 퇴근길을 지켜주시는 팬들께 감사했다. 오늘은 여러분의 퇴근길을 제가 지켜드리는 의미에서 나가실 때 장미꽃 한 송이씩을 선물해드리도록 하겠다”며 로맨틱한 장미꽃 선물을 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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