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13일 오전 11시50분경 울산시 북구 신현동 육군 제7765부대 제2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역군인 20명이 화상과 발목 골절 등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병사 1명은 머리와 다리에 크게 화상을 입어 부산 화상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울산대학교병원과 시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군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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