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 1994년 설립된 서희건설은 교회·학교·병원을 짓는 특수건축 분야와 지역주택조합사업 등 이른바 '틈새시장'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서희건설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노인요양시설과 사회복지관, 농촌 등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이웃사랑 성금과 사랑의 쌀 기증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10월 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 재난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더불어 경주시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새둥지 봉사단'을 파견해 지진으로 불안에 떠는 경주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사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새둥지 봉사단'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의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이들이 수리한 집은 경북 포항 지역에 84호, 전남 광양에 168호에 이른다. 수리 후에도 개·보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희건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저소득 노인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는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탈북청소년 교육기관인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서희건설은 각 지역에 맞는 밀착형 봉사활동과 지역 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와 경기 관람을 통한 인천 스포츠 발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개․폐회식 입장권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배부해 관람하게 함으로써 인천 아시안게임에 동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