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대화는 서로 떨어진 나눔이다.지팡이는 대화하지 않는다. 느낄 뿐이다.뿌리가 같은 나뭇가지도 떨어져 ‘대화’한다.하물며 저리도 멀리 서 있는데, 오죽할까.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재형 해설위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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