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가 공개한 바이럴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8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한 '요미(米) 이야기'와 '요미요미송'은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건, 한달 만에 180만건을 기록했다.

맘마밀 요미요미는 바이럴 영상의 인기요인으로 TV 광고 보다 좀 더 자유롭고 재미있는 요소를 넣은 것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한 번 들으면 쉽게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 있는 후크와 따라 하기 쉬운 율동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요미(米) 이야기'는 쌀이 '유기농 쌀떡뻥'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맘마밀의 차별화된 기술인 '알러체크시스템'을 페이퍼아트로 제작해 한 편의 동화처럼 감성을 자극한다.
세련되고 재미있는 노래와 가사와 어우러진 귀여운 율동이 흥미를 더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맘마밀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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