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매일유업이 베이커리 카페 ‘브라우니70’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브라우니70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커피, 음료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옵션으로 제공하고, '모카번', '소보로'를 비롯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넣어 만든 총 10가지 종류의 빵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브라우니70은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커피, 빵, 브런치 메뉴를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다.
브라우니70은 100%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50여가지의 빵·케익과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만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블랙퍼스트 세트’, ‘프렌치토스트’ 등의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지난 2월 부터 셰프가 직접 개발한 파스타, 피자 등의 식사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브라우니70에서는 매일유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넣어 만든 빵이나 커피, 음료를 구매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190ml’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과 브라우니70은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제시함으로써 자신의 취향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폭넓은 메뉴 선택의 기회와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