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화훼분야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aTium에서 제3기 2개팀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장을 직접 관리·운영한다.

aTium(aT+청년의 꿈과 싹을 틔우다)은 국내 화훼산업의 새로운 수요 창출과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aT가 지난해 시작한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aT는 무료로 aT센터 내 점포와 전문가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고, 청년 창업자는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기회를 가진다.

aTium은 이론 교육에서는 얻기 힘든 직적창업의 값진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다.

aT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창업가들의 아이디어와 꽃을 접목하여 새로운 꽃 소비 사업모델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며, “또한 꽃 생활화 확산을 위해 새로운 청년 지원프로그램인 Flower Truck을 3월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혜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