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탄핵심판 결과 존중하고 수용해야"
바른정당 "탄핵심판 결과 존중하고 수용해야"
  • 전용상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7.03.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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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바른정당은 8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10일 오전 11시로 결정한 것과 관련 "신속한 판결로 정치혼란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사진 = 뉴시스

이기재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헌재의 판결이 자신의 생각과 차이가 있더라도 결과를 수용하고 존중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들의 의견을 통일해 헌재존중과 국민통합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정치권에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바른정당은 판결 결과를 존중할 것이며 판결 이후 정국안정과 국민통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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