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퍼시스그룹이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까지 진행되는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PLAY at HOME, 우리집에 놀러와’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300여 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했다.

퍼시스그룹은 ‘가치 있는 공간, 같이 사는 공간’이라는 컨셉 아래 일룸, 시디즈, 슬로우, 데스커의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한 디자인의 가구를 통해 가족구성원의 변화된 생활을 연출했다.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좋은 의자가 편안한 자세와 건강한 움직임, 인생까지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자의 가치를 표현했다.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와 소호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는 각각 바쁜 하루에 전하는 느린 잠의 가치와 몰입의 순간을 브랜드 공간 속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용자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살아있는 공간과 사용할수록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자연과 인간의 건강을 배려한 생산 및 유통과정 등 공간과 사람을 생각한 기본에 충실한 혁신으로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드는 퍼시스그룹의 가치와 철학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 관람객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