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 12일 채널 A는 국내 대왕카스테라 업체의 민낯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전날 재고에 생크림을 넣는 등으로 새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를 하기도 했다.

심지어 재료 반죽에 상당한 양의 식용유를 넣는 등 건강한 먹거리와는 거리가 있는 제조 방법이 공개됐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대왕카스테라는 대만 단수이 지역의 유명 먹거리다.
13일, 대왕카스테라를 생산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방송에 나온 이야기는 이미 업계에는 꽤 알려져 있는 이야기”라며 “이 일로 정직하게 일하는 업체가 피해를 입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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