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에어서울이 17일부터 9일간 국제선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9개 전 노선(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마카오·코타키나발루·씨엠립)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발 기간은 2017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원하는 여행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항공 운임은 일본 노선 모두 편도 총액 기준 10만9,200원부터 시작해, 동남아 노선은 마카오가 8만4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1만5400원부터, 씨엠립 13만5,400원부터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90% 대폭 할인된 가격인 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15만3,400원으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에어서울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꽃 나들이 계획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여행 기회가 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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