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에어서울이 도야마 여행 피크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인천국제공항~도야마(일본)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서울은 주 3편의 스케줄로 도야마 운항을 시작하며, 알펜루트 여행의 최고 피크 시즌인 4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는 항공편을 2편 증편해 주 5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 도야마는 해발 3,000m 급의 산맥과 수심 1,000m가 넘는 도야마 만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도시이다.

도야마는 일본의 북알프스로 불릴 만큼 겨울 설경이 아름다운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높이 15m에 달하는 거대한 설벽이 장관을 이룬다.
아울러 에어서울은 도야마 재운항 기념으로 ‘도야마 유리미술관’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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