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는 포항 중앙 전시장과 전주 제일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퍼시스는 지난해 2월 이전 개관한 고양 전시장과 강남대로 전시장을 필두로 오피스 공간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퍼시스 포항 중앙 전시장과 전주 제일 전시장 등 지역 주요 거점을 통해 제품 체험 기회와 함께 퍼시스의 브랜드 감성과 가치관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퍼시스 포항 중앙 전시장은 약 100평 면적으로 조성되어 브랜드 노출 및 체험을 강화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실제 사무실을 재현한 인테리어와 공간 연출 및 가구 배치를 통해 사용자의 사무환경 구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포항시 남구 중앙로 34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퍼시스 전주 제일 전시장은 전북 최대 규모의 사무가구 전시장이다. 100평 가량의 사무가구 브랜드 퍼시스 전시장을 비롯,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과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 등 퍼시스그룹의 브랜드가 입점해있어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 6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퍼시스 관계자는 “퍼시스의 지역 거점 전시장 개선은 오피스 공간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브랜드 체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무가구 제조를 넘어 사무환경 전반에 대한 통합적인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퍼시스 브랜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