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 16일 경기도 양평에서 대선후보 유세차량과 오토바이가 추돌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전날 오후 1시45분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 6번 국도에서 이모씨가 몰던 1t 포터와 오토바이가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 조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씨의 포터차량은 대선후보 유세차량으로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을 앞두고 차량 홍보물을 부착한 뒤 서울로 향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양평경찰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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