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위장이혼? "전노민이 먼저 이혼 얘기 꺼냈다”
김보연, 위장이혼? "전노민이 먼저 이혼 얘기 꺼냈다”
  • 성지원 기자 sjw@abckr.net
  • 승인 2012.06.27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동양경제] 배우 김보연이 전 남편 전노민과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김보연은 최근 SBS '좋은아침' 녹화에 참여해 이혼까지 과정과 위장이혼설에 대해 밝혔다.

 

김보연은 “전노민이 3년 전 시작한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신적, 경제적 등으로 힘든 상황을 겪었다”며 "지난 2월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이혼설에 대해서는 "루머에 불과하다.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며 "두 딸 또한 어머니의 이혼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재결합 가능성 여부는 전혀 없는 상황이며 사랑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세간에는 ‘이들이 사업실패만으로 이혼한다는 것을 믿기 어렵다’며 위장이혼설이 퍼지기도 했다.

 

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3월 이혼소식을 발표하면서 8년간의 결혼생활을 마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