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세계스타필드 고양점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가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공사 현장은 신세계투자개발과 신세계건설이 각각 시행·시공을 맡아 올해 8월 완공할 예정이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40분경 경기도 고양시 신세계스타필드 공사현장 6층에서 작업 중이던 서모씨가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고 보도했다.
서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6일 신세계스타필드 고양점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지하 2층에서 작업을 하던 이모씨를 3m 높이에서 배관 더미가 덮쳐 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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