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고 있다.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057곳 전국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1390번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유권자가 관외투표 할 시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투표한 후,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투표지를 넣어 봉함하고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회송용 봉투에 넣지 않을 경우 무효표가 됨을 유의해야 한다.

또 유권자가 관내투표 할 시에는 투표지만 건네받아 투표 후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한편 4일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은 2.38%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선거인 4천247만 명 가운데 10시 기준으로 100만여 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했다.

전용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