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CT 전문가들, "관련공약 정책 실현과 대한민국의 통합 위해 노력할 터"
[뉴스엔뷰]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1004인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4일 오후 김선배 ICT 대연합 정책자문위원,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회장, 이원부 동국대 교수, 최성 한국어정보학회 회장, 문재웅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수석부회장, 김상영 전 KT 상무, 이영석 SW테스팅기업포럼 회장 등 이들은 이날 민주당 중앙선대위원회 노영민 조직본부장에게 ‘SW‧ICT 초강국 실현을 위한 독임부처 및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신설로 스타트업 활성화, 혁신산업 성장을 위한 네거티브 규제시스템 확대, 진입장벽 제거, 재도전 기회 부여 등 규제혁명 추진을 포함하는 5대 선결과제’를 정책으로 제안했다.
이날 대표로 선언한 김선배 ICT 대연합 정책자문위원과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노규성 회장은 문재인 후보의 약속인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하고, 이 위원회를 통해 정부가 민간과 협력하며 주도적으로 혁신하여 SW‧ICT 초강국 실현 관련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하고 국가 아젠다로 삼아 추진할 것”을 위해 전문가들이 적극 나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에 참석한 SW‧ICT 전문가들은 관련공약 정책 실현과 대한민국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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