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성현아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전 8시40분경 경기 오산시 오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인근에 주차된 티볼리 차량에서 숨져 있는 A씨가 현장 근로자들에게 발견됐다.
차 안에는 번개탄 1장이 불에 탄 상태였고, 차 문은 잠겨 있어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168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서울 모 검찰청으로부터 수배된 상태인 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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