殷鑑不遠
殷鑑不遠
  • 박상구 기자 nik13 @abc.kr
  • 승인 2017.05.23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은감불원’

“은나라의 거울은 먼 곳에 있지 않고 하임금 시대에 있다.”

시경(詩經) 대아(大雅)의 탕편(蕩篇)에 나오는 말이다.

남의 실패를 자신에 대한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는 뜻이다.

 

오늘, 5월 23일은 국민이 슬픈 날이다.

두 전직 대통령과 관련해서다.

한 전직 대통령은 죽음을 택한 날이다.

또 다른 전직 대통령은 재판을 받는 날이다.

그래서 국민은 슬픈 것이다.

‘은감불원’, 새겨야 할 말이다.

글 : 전용상 대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