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국식품의 서일본지역 업무용 시장 개척을 위해 'KANSAI 외식비즈니스위크 2017'에 25일까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외식 식자재, 음료, 설비,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인 전문상담 전시회다.
최근 일본시장에서는 예전 한류의 중심이던 아줌마 부대에서 자녀세대인 젊은 층으로 이동하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aT 오사카지사는 업무용 분야 종합 상담회의 특성에 맞춰 냉면, 막걸리 등 외식시장 인기제품과 휴게소, 노래방체인 등 외식체인 형태에 적합한 상품을 가진 총10개의 한국식품 수입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했다.
aT는 한국식품과 조리기구 등을 세트화한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일본시장 내 우리 농식품 수출판로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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