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CJ제일제당은 지난 9일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의 매실청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매실청 담그기 봉사활동'은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8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매실을 씻고 다듬고 설탕에 재어 모두 240병(2kg)의 매실청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매실청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1차 봉사날인 9일에는 임직원 40명이 정성껏 담근 매실청 120병을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이 두 차례에 걸쳐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 매실청 총 240병은 추후 남대문지역상담센터와 남산실버센터로 전달돼, 최종적으로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이 받아볼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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