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주화를 국내에 출시한다.

러시아연방은행의 1차 발행분 가운데 한국에 배정된 금·은화 3종세트(300세트), 러시아 은화 4종세트(400세트), 러시아 은화 1종(800장)이 선을 보인다.
기념주화의 가격은 금·은화 7종세트(금3, 은4) 3,850,000원, 은화 4종세트 495,000원, 은화 낱개 93,500원으로 책정됐다.

금·은화 7종세트에는 기념 색채동화 특별판이 증정된다.
기념주화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농협은행, 신한은행 전국 지점 및 전국 우체국 그리고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주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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