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22일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6회 광동 암학술상'을 진행한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제24차 아시아 태평양 암학회(24th Asia Pacific Cancer Conference, APCC 2017) 및 제43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광동 암학술상은 2016년 SCI 저널에 발표된 논문 중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기초∙임상 부문의 책임저자와 다수 논문을 게재한 책임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에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가 임상의학부문을 수상한다.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임명철 교수는 CRT를 다수 인용해 여러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해 수상한다.
광동제약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의학자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국내암 연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 등으로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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