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과 망고·말차·홍차·밀크 5종 출시
[뉴스엔뷰] 동원F&B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는 고급 디저트 '수플레(soufflé)' 5종을 출시했다.

수플레는 거품을 낸 달걀흰자에 치즈 등을 섞어서 구워낸 프랑스의 전통 빵이다. 동원F&B는 부드러운 수플레 빵에 크림치즈와 과일, 팥고물 등을 올린 후 얼려 디저트로 만들었다. 자몽과 망고·말차·홍차·밀크 5가지 맛이다.
'수플레 자몽'과 '수플레 망고'는 크림치즈 위에 각각 자몽과 망고로 만든 퓌레를 얹어 과육이 살아있다. '수플레 말차'와 '수플레 홍차'·'수플레 밀크'는 각각의 음료를 크림치즈에 섞어 특유의 풍미를 담았다. 여기에 팥고물을 얹어 달콤함까지 더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수플레'는 휴대가 간편한 플라스틱 컵에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든 떠먹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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