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동원참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은 국민참치캔
동원F&B ‘동원참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은 국민참치캔
  • 함혜숙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7.06.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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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자 DHA, EPA, 셀레늄 등 건강한 영양소가 듬뿍

[뉴스엔뷰] 지난 1월, 미국 FDA에서는 임산부나 수유여성, 어린이들은 영양 섭취를 위해 참치캔을 포함한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강권고안을 발표했다.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 섭취를 위해 최소 230~340g을 매주 2~3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바로 먹는 영양’ 동원참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이지만 바쁜 하루 속에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조리할 필요 없는 동원참치가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다.

동원F&B는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는 참치캔의 활용도에 주목해,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참치 제품 개발에 힘써 참치의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단백 저지방 ‘다이어트 식품’이자 ‘브레인푸드’

 

참치는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는 셀레늄(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150g에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도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성인 기준 50~200㎍/person/day)에 적합한 수치다.

등 푸른 생선 중에서도 참치가 함유한 DHA 양은 뛰어나다. 뇌를 구성하는 지방 성분의 10%가 DHA인데,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DHA는 뇌를 위한 최고의 영양소로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은 1등 국민참치캔

 

지난 1982년 출시된 동원참치는 우리 식탁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국가대표 식품이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동원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주부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를 통해 참치캔의 제품혁신에도 노력하고 있다.

동원은 트랜드에 발맞추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메르스 사태 등이 대두된 지난해에는 참치의 건강성을 배가시킨 ‘동원 건강한참치’ 3종(셀레늄엽산, 오메가369, 저나트륨)을 비롯해 토핑용 참치인 ‘동원라면참치’ 및 참치를 활용한 안주용 통조림인 ‘동원포차’ 등을 출시하며 참치 활용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원참치,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

 

또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협업을 통해 귀여운 디자인의 미니언즈 동원참치를 선보였다.

동원F&B는 지난 5월달부터 대형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미니언즈 기획상품을 구매하면 노란색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틴케이스를 비롯해 보관용기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상반기 내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TV 광고와 참치캔 패키지 자체에 미니언즈를 새긴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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