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노출녀' 간루루, 과한 스킨십 ‘논란’
'대륙의 노출녀' 간루루, 과한 스킨십 ‘논란’
  • 성지원 기자 sjw@abckr.net
  • 승인 2012.07.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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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양경제] '대륙의 노출녀'인 간루루가 드라마 '공주 출산3'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자와 진한 스킨십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광저우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 출산3' 계약식에 참석한 간루루와 제작자 덩젠궈는 계약서 서명 후 과한 스킨십을 선보여 중국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     © 성지원 기자


 

당시 덩젠궈는 전통의상을 입고 나온 간루루의 옷고름을 풀려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에 간루루는 직접 옷을 벗어 물의를 일으켰다.


이날 간루루는 "TV 드라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덩젠궈 역시 "간루루의 이미지가 역할과 매우 잘 어울려 캐스팅 했다. 삼류 배우들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이미지"라고 말했다.


이에 4일 중국 언론들은 일제히 "간루루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드라마 제작자와 진한 스킨십을 해 누리꾼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간루루는 각종 박람회장에 독특한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노출의 여왕'으로 불렸으며 지난달 14일엔 일반인에게 공개된 충칭(重慶)의 한 영화 촬영장에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란제리풍을 입고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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