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희망디딤돌' 실천
[뉴스엔뷰] 애경산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초복(12일)을 맞아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여름보양식을 지난 10일 전달했다.
여름보양식 전달은 애경산업이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희망디딤돌'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애경산업은 본사 각 팀별로 독거어르신과 1대1 결연을 맺고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애경의 희망디딤돌 활동은 매년 여름 보양식 전달은 물론 매월 다른 주제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1회성이 아닌 독거 어르신의 벗이 되어주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봄에는 화분, 여름에는 보양식, 가을에는 추석선물, 겨울에는 방한의류와 김장김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애경산업은 창립기념 횟수 만큼의 장학생을 선발해 연간 학비를 전달하는 △청소년 장학기금 행사 △서울시와 함께 하는 사랑 나눔 행사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를 위한 '2080 기적나눔 박스' △본사 각 팀 별로 소외계층 노인가정과 1대1 결연을 맺고 해당가정을 후원하는 밀착형 봉사활동 '희망디딤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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