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난 27일 경북 구미시 광평오거리에서 대형크레인이 차량 13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김 모 씨가 운전하던 50t 크레인이 중앙선을 침범해 우측 방향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1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모 씨등 1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김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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