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전국 내륙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중서부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특히 수도권과 충남·호남·경남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3일 폭염경보 속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찜통더위기 이어지고,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되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또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 어린이·노약자는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북상하는 태풍 노루는 이번 일요일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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