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오전 5시 기준 살충제 성분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32개 농가의 정보를 공개했다.
식약처는 검사대상 1,239곳 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32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에 검출된 피프로닐, 비펜트린 이외에 사용금지 농약인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등도 검출됐다.
소비자가 해당 계란을 확인하려면 계란 껍데기의 표시사항을 아래 표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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