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감정원은 지난 21일 ‘KAB 열린 북카페’ 개소 2주년 기념 독후감 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후감 공모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실시했다.
총 87건이 접수된 가운데 최우수상은 신매초등학교 유준우 학생, 성서중학교 하수은 학생, 대구외국어고등학교 노다겸 학생이 선정됐고 부문별로 우수상 2인, 장려상 초등부문 10인, 중등부문 5인, 고등부문 7인이 선정됐다.
‘KAB 열린 북카페’는 약 25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한국감정원은 북카페가 지역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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