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주식거래 논란 끝에 1일 자진사퇴했다.

이 후보자는 입장 자료를 통해 "이 시간 부로 헌법재판관 후보자로서의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사의를 표명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주식투자를 통해 거액의 시세차익을 거둬 미공개정보를 이용했는지 여부 등이 논란이 됐다.
금융감독원은 전날 이 후보자의 주식 거래 의혹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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