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인기협회장 'KBS-MBC를 국민의 품으로' 피켓팅
김철관 인기협회장 'KBS-MBC를 국민의 품으로' 피켓팅
  • 이준호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7.09.08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좋은 일자리 도시국제포럼 페막식에서

[뉴스엔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장에서 파업을 하고 있는 공영방송 노동자들을 지지하며 ‘MBC, KBS 국민의 품으로’라는 팻말을 들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김철관 회장은 6일 오후 5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 폐막식에서 ‘MBC, KBS 국민의 품으로’라는 팻말을 들고 가이 라이더 ILO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과 미국, 독일,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온 포럼 발표자들을 향해 KBS-MBC노조 파업의 정당성을 알렸다.

김철관 회장이 6일 오후 서울시 좋은 일자리 도시국제포럼 폐막식에서 'KBS-MBC, 국민의 품으로'라고 쓴 팻말을 들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 포럼 참가 전인 오후 1시 30분에도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KBS-MBC노조 파업지지 기자회견’에도 동참해 파업지지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했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서울시 좋은 일자리 도시국제포럼에서는 ▲좋은 일자리와 도시 고용 ▲좋은 일자리 도시 사회적 보호와 일터의 권리 ▲도시와 사회적 대화 ▲좋은 일자리 도시로서의 전환과 미래의 조우 ▲도시정부 테이블(좋은 일자리 도시를 위한 실천) 등의 세션으로 6일까지 1박 2일간  열렸다. 포럼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네시아, 일본, 모로코, 프랑스, 독일, 미국, 브라질, 영국, 태국 등의 국가에서 좋은 일자리와 도시 정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를 했다.

폐막식이 끝나고 가이라이더 ILO사무총장, 박원순 시장, 김주영 노총 위원장, 최종진 민노총 위원장 직대, 박병원 경총 회장 등과 국내외 포럼 발표자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