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기간제 근무자 1098명 정규직 전환 추진
보훈처, 기간제 근무자 1098명 정규직 전환 추진
  • 이준호 기자 newsnv@abckr.net
  • 승인 2017.09.18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국가보훈처는 18일 보훈섬김이·복지사 등 비정규직 근로자 1098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키는 등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 뉴시스

2007년부터 도입된 '보훈섬김이' 제도는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에게 가사·편의·정서지원, 건강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대상자는 보훈섬김이 1065명과 복지사·직업상담사 33명 등 1098명으로 2018년부터 적용된다.

이번 전환은 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초부터 적용되며, 정규직 전환과 함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간접고용(용역) 근로자의 경우도 노사협의 결과와 정부 방침에 맞춰서 올해 안에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