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옛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지)에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1454실을 분양한다.
가산동 내 분양된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의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17㎡ 1396실 △전용면적 24㎡ 22실 △전용면적 36㎡ 36실 등이다. 전 실의 96% 가량이 원룸으로 설계됐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일대는 입지상 북측으로는 서울 구로구, 서측으로는 경기도 광명시와 인접해 있다. 이를 통해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 지역과 여의도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 남부순환로를 통해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로가 인접해 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내년 착공에 들어가는 신안산선이 예정돼 있다.
단지 주변에 아울렛(현대, 마리오, W몰 등)이 있고, 대형마트와 대학병원들이 가까워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자연의 풍요로움과 일상의 여유가 함께하는 단지라는 조경컨세으로 입주민들이 소통과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잔디마당을 중앙에 설치한다. 이밖에도 소공원 형태의 문화광장 조성과 포켓가든, 담소가든을 조성한다.
원룸타입은 모던하고 간결한 노르딕 컨셉으로, 천정형에어컨·드럼세탁기·2구 전기쿡탑·냉동냉장고·식기거치대 등 빌트인 주방을 제공한다.
투룸타입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세컨하우스 컨셉으로, 빌트인 주방가구뿐만 아니라 침실 드레스룸·시스텝선반이 제공되어 부족했던 수납공간이 해결된다.
입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200만화소 CCTV 카메라 설치 및 디지털 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외출 시 조명을 일관 차단하고, 현관 방범감지기와 연동하여 세대 내 보안을 강화한 디지털 도어록이 설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