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올 추석연휴인 9월29일부터 10월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총 206만3666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객기 운항은 출·도착 합계 1046편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인천공항 이용 승객 수는 187만86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휴 마지막 날인 9일에는 18만5000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 추석연휴는 역대 최다 일일출발여객과 일일도착여객, 일일 총 운항횟수가 경신되는 등 최대기록을 세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휴 시작 전날인 9월29일부터 추석 당일인 10월4일까지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6일 연속 일일출발여객이 10만 명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추석일인 4일을 기점으로 입국여객숫자가 점차 늘면서 10월6일 11만435명, 7일 11만2828명, 8일 11만7593명으로 3일 연속 일일입국 최다 기록이 경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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