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이 영등포시장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유명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영등포전통시장과 대학병원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정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 LED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입면분할형 창호를 설치하여 깔끔한 외관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이 스마트키만 보유하고 있으면 동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One-Pass)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원격검침과 무인택배 시스템도 적용된다.
각 동 출입구에는 RF 카드로 인증이 가능한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전세대 거실에는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동체감지기가 설치됐다.
단지 출입구에는 차번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통해 허가되지 않은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된다.
특히 단지에는 총 5만 3천여권의 전자책이 보유돼 있어 컴퓨터, 휴대폰, PDA 등을 통해 다양한 전자책을 무료로 접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25일 당해 1순위, 26일은 기타 1순위, 오피스텔은 27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2일이고, 오피스텔은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