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아제약은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들의 숙취해소를 위해 '모닝케어'를 2005년 출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왔다.
숙취는 두통, 얼굴 화끈거림, 발열, 어지러움 등 술을 마시고 느끼는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다.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는 맛과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숙취 해소 기능이 탁월해 아침을 상쾌하게 해준다.
'모닝케어'는 2011년 주성분인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을 2배 강화한 '굿바이알코올 모닝케어'를 발매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은 알코올 대사 및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를 활성화 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듬해에는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소비자가 점점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인터넷 판매 전용 제품인 '모닝케어 엑스'를 선보였다.
2013년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여성들의 주류 소비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모닝케어 플러스'와 여성들을 위한 '모닝케어 레이디'를 출시했다.
2015년에는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강황 성분을 10배 이상 증량한 '모닝케어 강황'을 발매했다. 강황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며, 마름 추출물까지 새롭게 첨가해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했다.
지난 2016년에는 술자리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강황S'를 선보였다. 모닝케어 강황S는 470ml로 기존 '모닝케어 강황(100ml)'의 용량을 약 5배로 늘린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연구개발과 고객분석을 통해 '모닝케어'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숙취해소음료로 오랜 기간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