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샘이 원룸족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간활용도를 높인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1일 한샘은 자사 쇼핑몰 '한샘몰'을 통해 침대와 스툴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파이폴링 스툴베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폴딩 스툴베드'는 사용하지 않을 때 세워서 보관해야 하는 기존 접이식 침대와 달리, 스툴(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의자)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원룸·서재·작업실 등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거나, 거실에서 스툴로 활용하다 손님이 왔을 때 간이 침대로 사용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종류는 싱글형, 미니형으로 구성됐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23% 할인 판매하며, 침대 구매 시 스툴 커버를 무료 증정한다.

한샘은 이밖에도 철제 소재 수납선반으로 실내·외 공간을 정리할 수 있는 ‘재크 스틸 베란다랙’과 합리적인 가격에 드레스룸을 연출하거나 원룸 등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데이즈 멀티 행거’도 출시했다. 

한샘몰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동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