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광동제약의 비타500 제품이 ‘물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올해 1월 제도 도입 이래 환경부가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
물발자국 인증이란 원료를 채취해 제품을 생산·수송·사용·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소모되는 물의 양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 관련 정보를 제품에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비타500은 생산 과정에서 물 소비량과 수질 영향 등을 파악해 제품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고, 이를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광동제약측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관련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수자원 보호와 탄소절감 등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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