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포항서 여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15일 포항에서 규모5.4의 지진이 발생한 지 11만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 지역(북위 36.10도·동경 129.35도)에서 낮 12시51분과 오후 2시10분경 규모 2.0과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들 지진은 지난 15일 본진의 여진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7회 발생했다.
날씨도 추운데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들은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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