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민연금공단이 육군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장병 노고를 격려했다.

21일 국민연금은 1사 1병영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위문금 전달식에선 김성주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수 35사단장과 환담 후 장병들과 점심을 같이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국민공단은 지난 2012년 35사단과 장병들의 사기 진작·공단 직원들의 안보공감대 형성 목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하고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한파에도 나라를 지키는데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하다. 공단 임직원들도 국민의 노후를 지킬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