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글로벌 IB 도약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
[뉴스엔뷰] 미래에셋은 24일 본지 '[미등기 재벌총수 백태 ③]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제하의 기사가 나간 후 <뉴스엔뷰>에 추가적으로 ‘미등기임원 전환’에 대해 공식 답변을 보내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박 회장이 일년에 반 이상을 해외에서 보내며 그룹의 글로벌 투자은행(IB) 도약을 진두지휘 한다”며 “등기임원으로 재직시 이러한 활동에 제약이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IB 도약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회장의 보수는 8억 원 내외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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